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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미 연방 상원의원과 기업 협력 증진 논의

2024-09-04 18:12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오후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등과 만나 한미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5월 31일 '2024년도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 날 승지원 미팅에 참석한 미국 상원의원은 △빌 해거티(Bill Hagerty, 테네시주) △존 튠(John Thune, 다코타주) △댄 설리번(Dan Sullivan, 알래스카주) △에릭 슈미트(Eric Schmitt, 미주리주) △케이티 브릿(Katie Britt, 앨라배마주)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델라웨어주) △개리 피터스(Gary Peters, 미시간주) 등 7명이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도 배석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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