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인빈시블 아이언맨’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가 인빈시블 아이언맨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먼저 기존 영웅 캐릭터의 신규 스킬 및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워머신'과 '헐크버스터' 영웅에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외에도 신규 유니폼 ‘인빈시블 아이언맨’, ‘토르버스터’를 추가했다. ‘아이언맨’과 ‘레스큐’에는 각각 새로운 유니폼 ‘모델 닐’, ‘인빈시블 아이언맨’을 공개하고 ‘위칸’과 ‘헐클링’에는 신규 각성 스킬을 더했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월드 보스: 레전드+’에 ‘블랙 오더’ 소속의 ‘콜버스 글레이브’와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동시에 보스로 등장하는 ‘콜버스 & 프록시마’를 선보였다. 다른 ‘월드 보스’ 콘텐츠와는 다르게 ‘콜버스 & 프록시마’는 모든 층에서 최초 완료 보상을 지급한다.
또 팀원 모두에게 능력치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새로운 특수 장비 ‘해방의 C.T.P.’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함께 추가된 해방의 C.T.P. 재련 기능을 통해 해방의 C.T.P.를 보다 높은 효과를 지닌 ‘강력한 해방의 C.T.P.’ 또는 ‘찬란한 해방의 C.T.P.’로 강화할 수 있다.
이 외 원하는 ‘아티팩트’를 바로 검색하거나 선별할 수 있도록 도감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