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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해인 "'베테랑2', 한 단어로 정의 못해…기대하셔도 좋다"

2024-09-06 10:1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정해인은 Y 매거진 15호 커버를 통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정해인의 상반된 매력은 로맨스와 액션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모습과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Y 매거진 15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2'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엄마친구아들'로 첫 코로에 도전해 현실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의 승효와 저는 제법 닮았다. 약간 고지식한 면도 그렇고, 좋게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면이 많이 닮았다"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밝혔다.


사진=Y 매거진 15호



또한 추석 개봉을 앞둔 '베테랑2'에 대해서는 "한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없을 만큼 복잡하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이다.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님,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영광이었고, 현장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정해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5호와 Y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 매거진 SNS 채널을 통해 정해인의 무빙 커버와 기획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Y 매거진 15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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