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이브(Yves)가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연이어 접수하고 있다.
이브는 오늘(7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INK 콘서트-인천'에 출격한다.
'INK 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인천시 대표 K-POP 콘서트다. 이브는 라인업 내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이브는 첫 솔로 EP 'LOOP' 수록곡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INK 콘서트'의 MC로서 유려한 진행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브는 지난 5월 첫 EP 'LOOP' 발매 이후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웹 예능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 'Tik Tok'을 깜짝 발매, 세련된 곡의 흐름과 어우러진 이브의 섬세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이브는 지난달 25일 뮤직 페스티벌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4'에 참석한 데 이어 'INK 콘서트'에도 출격을 확정, '올해의 솔로'로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브는 첫 EP 'LOOP'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POP 앨범'에 선정됐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스트림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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