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러블리즈, 11월 데뷔 10주년 콘서트 개최…4년만의 완전체

2024-09-09 10: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러블리즈(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완전체 포스터로 단독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개최한다. 이들이 완전체로 공연에 나서는 건 4년 만이다. 

사진=울림 제공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아기자기한 부엌을 배경으로 식탁에 모여 앉은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2017년 첫 개최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겨울 시즌 콘서트다.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