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10월 솔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에 따르면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그는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니가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한편, 현재 제니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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