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다크비(DKB) 해리준과 캔디샵 수이가 K-팝(POP) 아이돌을 대표해 밀라노에서 열리는 K-팝 플래시몹에 참여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해리준과 수이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Dancing DUOMO in MILAN)'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대규모 K-POP 댄스 플래시몹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라노 패션 위크와 KIFT(Korea Italy Fashion Tech) 연합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과 밀라노의 문화적 교류를 기념해 400명 이상의 현지 댄스팀들이 대형 퍼포먼스를 펼친다. 해리준과 수이는 K-팝 아이돌을 대표해 자리를 빛낸다.
이번 플래시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두 도시의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려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