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도영이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OYOUNG CONCERT 'Dearest Youth,')’를 열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층 깊어진 그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로 꾸며진다.
앞서 도영은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서울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진행된 일본 투어도 전석 매진됐다. 그는 타이베이, 홍콩, 방콕 등 아시아 팬들과도 만났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도영은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 HALL 1에서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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