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주인공이 직접 부르면 대박난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나쁜 기억 지우개' OST에 직접 참여했다.
김재중이 가창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OST 파트.6 '괜찮아'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괜찮아’는 잔잔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모던록 스타일의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김재중의 목소리를 더해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주인공 이군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중은 OST 마지막 가창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뇌 수술로 인해 나쁜 기억이 지워져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착각 관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티빙 , 웨이브 등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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