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목)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왼쪽 네번째),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을 담았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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