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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길"…10월 신곡 예고

2024-09-14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한가위 인사와 함께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김다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인사 올린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며 “사랑하는 팬님들, 올 추석 명절도 온 가족 풍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밝혔다. 

사진=그레인엔터 제공



이날 소속사 그레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다현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연휴 기간인 5일간 미리 예정된 일정 외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팬들은 이번 연휴 방송 채널을 통해 김다현을 만난다. 그는 연휴 첫날인 이날 오후 8시 50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한다. 김다현은 출연자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노래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MBN 추석특집 ‘한일톱텐쇼’에서 이색 무대를 선보인다. ‘1대 한일가왕’ 김다현은 추석을 맞이한 안방극장에 큰 언니 김자한 씨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김다현은 한일그룹 럭키팡팡의 10월 신곡 발표소식도 전했다. 그는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 럭키팡팡의 신곡 10월 발표를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소속사는 "김다현이 신곡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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