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14일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 북미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일부 도시 공연 추가 및 공연장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키스오브라이프의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 쇄도에 따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공연에서 믿고 듣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역대급 무대 연출과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키스 로드’ 서울 공연을 진행, 월드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