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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5기 정수, 의자왕 등극?…15기 순자·18기 정숙 '삼각관계'

2024-09-14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나솔사계’에서 5기 정수가 새로운 ‘의자왕’으로 떠오른다.

14일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5기 정수를 향해 ‘로맨스 불씨’를 지피기 시작한 15기 순자와 18기 정숙의 묘한 대결 구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나솔사계' 제공



예고편에서 ‘솔로민박’ 남녀 10인은 ‘짝꿍 자기소개’로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직후 19기 영숙은 5기 정수에 대한 소개에 나서고, 18기 정숙은 “판매를 한 번 해보겠다”며 ‘18기 패밀리’인 광수 밀어주기에 돌입한다.

잠시 후, ‘솔로민박’의 첫날밤이 되자 모두 모여 고기파티를 연다. 5기 정수는 능숙하게 바비큐 불을 피우면서 뜨거운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15기 순자, 18기 정숙의 마음에도 조금씩 ‘사랑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15기 순자는 “캠핑족이냐”고 5기 정수에게 질문을 던진다. 18기 정숙도 “조심하시라”면서 5기 정수의 주위를 맴돈다. 

15기 순자와 18기 정숙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던 5기 정수는 얼마 후, “딱 그분이 계시더라”고 언급하면서 누군가를 향한 호감을 드러낸다. 

과연 ‘솔로민박’의 의자왕으로 등극한 5기 정수가 마음에 두고 있는 출연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 동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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