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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제협력관, 국제 금융안정위원회 총회 참석

2015-09-25 13:54 | 김은영 기자 | energykim831@mediapen.com

[미디어펜=김은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서재홍 금융위원회 국제협력관이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주최한 금융안정위원회(FSB) 런던 총회에 참석한다고 25일 밝혔다.

   
▲ 글로벌 은행 대상의 새로운 총손실 흡수력 규제 기준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커졌다./미디어펜

FSB(Financial Stability Board)는 G20이 부여한 과제에 따라 금융분야 규제·감독에 관한 국제기준 등을 조율·마련하고 금융당국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기구다. 금번 총회에서는 24개국 및 EU의 금융당국과 바젤감독위원회등 국제기준 제정기구의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이 총회에 참석해  기존 금융규제과제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취약점, 금융회사 위법행위 방지노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금융회사의 위법행위 방지를 위한 회원국의 경험 논의 세션에서  서 국제협력관은 금융기관의 자율적 내부통제역량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금융분야 제재개혁 추진방안' 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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