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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메기 2人의 지목 데이트…새 러브라인 탄생

2024-09-18 16:48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끝사랑'에서 새로운 입주자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끝사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입주자들의 지목 데이트가 공개된다.

메기(중도 합류 출연자) 입주자들에게 원하는 이성 2명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기 입주자 임주연과 우형준이 망설임 없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자 '끝사랑채'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를 지켜본 효정은 "이제 메기들이 물을 흐릴 때가 왔다"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JTBC '끝사랑'



메기 입주자들은 직접 준비한 데이트와 함께 매력을 뿜어낸다. 이에 데이트를 함께 한 입주자들의 마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이는 듯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이트 후 한 입주자는 설레는 표정으로 "점점 더 궁금해져요"라고 말하고, 다른 입주자는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심쿵 발언을 이어가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진=JTBC '끝사랑'



입주자들의 혼란스러운 감정 변화에 '끝사랑즈' 4MC도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한다. 장도연은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너무 다르다"며 데이트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에 설레어한다. 안재현은 "제가 저기 있는 게 상상돼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새로운 입주자들의 설렘 폭발 데이트와 과몰입한 '끝사랑즈'의 모습은 내일(19일) 저녁 8시 50분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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