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는 가운데 바로 오늘(19일) 1, 2화가 전격 공개된다.
웰메이드 다크 판타지의 탄생을 알린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1, 2화에서 의문의 십대 소년의 도움을 받아 어둠의 마녀였던 자신의 과거를 깨닫게 된 애거사의 모습부터 그녀가 마녀들의 집회를 계획하는 과정 등을 속도감 있는 전개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완다비전'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던 어둠의 마녀 애거사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로 떠나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여정을 담은 다크 판타지다.
캐서린 한을 비롯해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패티 루폰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 '완다비전'의 각본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잭 쉐퍼가 연출을 맡아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은 놀라운 비주얼부터 귀를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OST 등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