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웃음 적중도 100%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신선함을 예고하는 1차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이번에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의 1차 보도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전 양궁 국가대표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의 위기에 봉착한 진봉(류승룡)이 아마존이라는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도 만나게 된다.
마침내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한 후 서울로 향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모습들은 물론, 끝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으로 점차 한 식구가 되어가는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아마존 활명수'는 영화계 대표 듀오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여기에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 신이 내린 웃음 명수에 배우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까지 활약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와 '발신제한'으로 연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선한 코미디 영화로, 올가을 관객들의 웃음 포인트 엑스텐을 예고한다.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 영화를 예고하는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