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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청년의 날 행사서 '온통청년' 알린다

2024-09-20 11:17 |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가해 온통청년 홍보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일 음성군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충북청년축제의 청년 참관객이 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 홍보 부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고용정보원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인 온통청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청년 정책 및 청년센터 정보를 종합·제공하며,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 행사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며, 지자체와 유관기관 59곳이 참여한다. 

고용정보원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과 청년센터 검색 등 온통청년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고, 청년들이 진로·취업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와 인형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고용정보원은 청년과 소통을 늘리고자 국군 장병 취업 박람회와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충북청년축제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신종각 부원장은 "청년에 대한 정부 지원과 관심이 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온통청년의 역할"이라며 "10월에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 서비스를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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