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찬원이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가수 이찬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bye Hong Kong, I’m going to Busan. 잘 있거라 홍콩, 나는 간다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광이 인상적인 선상에서 셀피에 나선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소년 같은 비주얼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찬원은 지난 17일 KBS 2TV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로 한가위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번 특집쇼는 가수 나훈아의 2020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이어 노개런티로 진행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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