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채수빈과 함께 깜찍한 교복인증샷...'but 둘의 평균나이 25.5세'
2015-09-26 09:2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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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 출연한 배우 경수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수진의 절대동안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경수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랑새의 집을 만들어주시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경수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과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올해 29세인 경수진은 마치 고등학생인 것처럼 보일정도로 동안외모임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완전 예쁘다"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경수진 판타스틱하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경수진은 26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된 SBS 추석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장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