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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10월 21일 컴백…'슈퍼노바' 신드롬 잇는다

2024-09-23 12: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에스파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에스파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신보 '위플래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 제공



앨범 '위플래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돼 에스파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통해 아시아, 호주를 넘어 북남미, 유럽까지 순회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시작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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