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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10주년 기념 완전체 재결합…내년 1월 컴백

2024-09-24 14: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한다. 2021년 활동 종료 후 4년 만이다. 

여자친구가 활동 당시 소속돼 있던 쏘스뮤직 측은 24일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 후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2021년 5월 쏘스뮤직 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했다. 멤버 중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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