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영화가 좋다’ 새 MC로 나선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최강희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강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영화가 좋다'가 처음이다. 그는 영화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노련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호감도를 얻고 있다.
최근 절친인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한편,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과 ‘영화가 좋다’로 매주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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