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를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온유가 11월 2일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2024 온유 팬콘서트 '올라!(Hola!)''를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 온유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타이베이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하게 됐다.
'올라!'는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식으로 진행된다. 온유는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수록곡 무대를 라이브로 들려주고,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한편, 온유는 오는 10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과 11월 2일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 11월 21~22일 일본 가나가와현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