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이 ‘불후의 명곡’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6일 "호라이즌이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승철 2편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호라이즌은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과 함께 ‘비가 와’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호라이즌은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에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2023년 정규 1집 ‘프렌드-십(Friend-SHIP)’으로 국내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필리핀 전설적인 보이 밴드 더 보이프렌즈(The boyfriends)의 ‘수마야우 수무노드(SUMAYAW SUMUNOD)’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고, 국내와 필리핀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호라이즌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이승철 2편은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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