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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28일 '불후' 스페셜 무대 출격…이승철과 컬래버

2024-09-26 13: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이 ‘불후의 명곡’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6일 "호라이즌이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승철 2편에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MLD 제공



이날 호라이즌은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과 함께 ‘비가 와’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호라이즌은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에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호라이즌은 2023년 정규 1집 ‘프렌드-십(Friend-SHIP)’으로 국내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필리핀 전설적인 보이 밴드 더 보이프렌즈(The boyfriends)의 ‘수마야우 수무노드(SUMAYAW SUMUNOD)’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고, 국내와 필리핀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호라이즌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이승철 2편은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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