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이찬원 나물방에 말문 잃은 김재중 ('편스토랑')

2024-09-27 18:0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찬또배기'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나이는 MZ지만 어딘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돋보이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녹화에서 이찬원은 종이 달력을 살펴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궁서체로 달력에 스케줄을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MZ세대인 그가 종이 달력을 사용하는 것과 그 안에 빼곡히 채워진 스케줄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MZ할머니'적 특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가 고픈 그는 요리하기 전에 다용도실로 향했고, 그곳은 그가 나물과 해산물을 말리는 '나물방'이었다. '편스토랑'을 통해 나물방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날도 나물방에서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건조돼 있었고, 이를 본 김재중은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은 나물방에서 말린 식재료들을 가지고 주방으로 돌아와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라면을 만들었다. 이찬원만의 라면 레시피는 '편스토랑' 식구들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했다.

MZ세대지만 구수한 찬또셰프 이찬원. MZ할머니 이찬원의 유쾌한 일상은 오늘(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