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도영과 정우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2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회에는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한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래식'에 진짜 나오고 싶었다. 사실 지금 앨범 발매 기간도 아니고 딱히 홍보할 게 없는데 선배님이 해주는 밥 먹고 싶어서 왔다"며 기대에 찬 눈빛을 드러낸다.
정우는 "집에서 엄마가 자주 해줬던 기억이 있다"며 먹고 싶은 음식으로 갈비찜을 의뢰한다. 박나래는 갈비찜을 베이스로 한 색다른 음식을 '나래식'으로 선보여 도영과 정우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맛을 본 두 사람은 "미쳤다", "이것만 한 달 먹을 수 있다", "센스가 너무 좋다", "바로 팔아도 된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도영과 정우는 NCT 멤버들과 회식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정우는 "술을 먹고 노래방을 꼭 간다"고, 도영은 "멤버들과 노래방에 가면 곡 예약이 꽉 차 있다. 딴짓을 하면 순서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노래"라며 애창곡까지 즉석 라이브로 선보인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나래식'은 오픈 2주 만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서고, 2회 연속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랭크되는 등 유튜브 대세 채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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