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제훈이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494호로 가입했다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2일 밝혔다.
이제훈은 2018년부터 국내외 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을 진행 중이다. 현재 7개국에 거주 중인 8명의 아동과 결연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일시 후원금을 통해 누적 후원 금액 1억 원을 넘겼다.
해당 기부금은 르완다 현지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돌봄 및 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제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협상의 기술'을 촬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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