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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이애나인코리아, 대방건설 '디에트르'에 감동한 이유는?

2024-10-02 13:59 |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대방건설이 유튜브 채널 '다이애나인코리아'(Diannainkorea)와 협업을 통해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단지 체험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다이애나인코리아에 올라온 '꿈에 그리던 펜트하우스라며..아내가 이렇게 감동받을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사진=대방건설



2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다이애나 가족이 직접 체험한 단지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 내부를 담아냈다. 다이애나인코리아는 약 2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미국인 다이애나가 한국인 남편과 함께 쌍둥이를 낳고 한국에서 정착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다이애나인코리아에 공개된 '꿈에 그리던 펜트하우스라며..아내가 이렇게 감동받을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다이애나 가족이 현재 사는 아파트의 수납공간 부족과 협소함을 느끼며, 더 넓은 펜트하우스를 알아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디에트르 단지 내 주거 환경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9만5000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이애나 가족은 다양한 평형을 갖춘 디에트르 아파트 단지에서 펜트하우스를 둘러보았다. 복층 구조로 설계된 이 펜트하우스는 하층, 상층, 다락까지 이어져 식구수가 많은 가족에게 최적화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펜트하우스를 둘러본 다이애나 가족은 단지 내의 다양한 운동 시설을 체험했다.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등을 이용하며 다이애나는 "주말에도 외출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모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주민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단지 생활의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또한 가족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띄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룸과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은 가족 단위 입주민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했다. 다이애나는 아이들이 키즈룸과 수영장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다이애나 가족과의 협업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영상과 관련된 감상평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상의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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