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카탈루냐 관광청과 함께 ‘아직 보여줄게 많은 스페인 No.1 카탈루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와 카탈루냐 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카탈루냐 투어·티켓 할인 및 항공권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인 북동쪽에 위치한 카탈루냐는 바르셀로나, 지로나, 예이다, 타라고나 등 4개 주를 포함한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건축물과 박물관,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구엘공원, 카사 밀라, 카사바트요 등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과 코스타 브라바 해안의 작은 휴양 도시인 토사 데 마르는 역사와 예술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가우디 반일 버스 투어, 지로나&토사 데 마르 차량 프라이빗 투어 등 다양한 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유명 와인 산지가 곳곳에 있는 카탈루냐의 와이너리 투어 상품도 마련했다. 올리브와 와인을 현지 농가에서 배우고 경험하는 이색 투어와 와인과 타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이너리 사륜구동 투어 등이다.
현재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카탈루냐 투어·티켓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시 최대 3만 원, 최대 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인천↔바르셀로나 아시아나항공 직항 항공권, 인천↔아부다비↔바르셀로나 에티하드항공 경유 항공권의 경우 7% 카드사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카탈루냐는 풍부한 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지역으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인터파크 투어와 카탈루냐 관광청이 마련한 프로모션을 통해 카탈루냐로의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