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티스트 슬리피와 유권, 브라운티거가 오는 11월 힙합으로 일본 열도를 물들인다.
슬리피, 유권, 그리고 브라운티거는 11월 15일과 17일,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 홀(PLUSWIN HALL)에서 첫 단독 공연 ‘코리아 트레인 포 오사카, 힙합 스테이션 볼륨 원(KR TRAIN FOR OSAKA, HIPHOP STATION VOL.1)’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5일 정오 현지 예매 사이트 라쿠텐을 통해 시작됐다.
이번 공연은 ‘트레인(TRAIN)’ 시리즈의 일환이다.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각각의 무대가 해당 도시의 감정과 분위기를 반영하는 테마로 진행된다.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미리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는 힙합 장르다. 한국 힙합 아티스트 슬리피, 유권, 브라운티거까지 세 명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각각의 히트곡을 비롯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15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2시,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라쿠텐 티켓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