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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지연, 결혼 2년 만에 파경…"이혼조정신청서 제출"

2024-10-05 16:41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T 위즈 황재균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의 이혼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재균과 지연이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5일 나왔다. /사진=지연 SNS



두 사람은 이미 이혼설에 휩싸여 있었다. 지난 6월 부산 경남권 KNN 라디오에서 야구 중계를 하던 한 해설위원이 "그거 아냐,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발언한 것이 발단이 됐다. 

지난 달 초에는 황재균이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새벽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돼 의혹에 힘을 실었다. 

당시 두 사람은 이혼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결혼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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