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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크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월드컵 예선, 입장권 7일부터 순차 판매

2024-10-06 15:5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0월 15일 저녁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이라크 경기 입장권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티켓 예매는 기존 방식대로 PlayKFA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PlayKFA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석에 해당하는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에서 판매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PlayKFA VIP 회원 대상 선예매가 7일 오후 7시부터 오픈된다. 선예매에서는 1인당 2장씩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PlayKFA 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 휠체어석으로 운영된다. 1등석은 12만원과 9만원 두 종류로 판매된다. 2등석은 4, 5, 6만원 세 종류다. 응원석인 레드석은 4만원이며 3등석은 3만원이다.

온라인 판매로 매진이 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인 15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휠체어석은 현장 판매와 유선판매로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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