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중연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8일 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중연 콘서트 '연월'이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중연이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특별한 무대 역시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중연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선사,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이번 공연이 2022년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만큼, 팬들 역시 막강한 화력으로 김중연에게 힘을 보탰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김중연 역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중연이 이번 공연을 매진시키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연월'은 팬들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 김중연 콘서트 '연월'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