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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라인업] 최예나·배너·더윈드·POW·메이딘·리센느·소디엑·윤서빈 등

2024-10-09 10: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글날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다양한 감정의 온도를 갖고 있는 한글을 되짚어 보며 K-POP의 아름다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쇼챔피언'에서 펼쳐진다.

'쇼챔피언'은 9일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한글의 온도'라는 주제로 동시 생방송 된다.

먼저, 독보적인 콘셉트로 돌아온 최예나의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랑을 도형으로 시각화한 재밌는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네모네모'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트렌디한 매력의 '예나 장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좋으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수록곡 '설탕' 무대로 키치하고 중독적인 퍼포먼스의 MZ 감성을 마음껏 보여줄 예정이다.

청춘들에게 전하는 긍정 메시지를 담아 돌아온 배너의 컴백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배너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이번 앨범 'BURN'으로 한층 풍성해진 음악을 선보인다.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Automatic' 무대로 꿈과 희망 가득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사진=MBC M '쇼챔피언'



최예나와 배너는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팬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이번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풋풋한 매력의 '국민 남동생' 더윈드(The Wind)의 컴백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청량한 매력으로 앳되고 수줍은 첫사랑의 감정을 풀어낸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과 섬세한 감정을 풀어내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수록곡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무대를 통해 더윈드만의 색깔로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K-POP 아티스트들의 찐친 만들기 프로젝트 '금동현의 사이월드'도 준비돼 있다. 연습생 생활 3년, 활동기간 4년, 총 7년의 시간을 함께한 피원하모니 내 최장수 조합 지웅·인탁이 함께 한다. 두 사람이 공식 '어사' 관계가 된 이유에 대해 멤버들의 제보 영상을 비롯하여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OW의 스페셜 무대와 MADEIN(메이딘), P1Harmony, RESCENE(리센느), XODIAC(소디엑), 김보민, 어센트(ASC2NT), 윤서빈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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