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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에 가려진 피프티피프티 승부욕…'주간아이돌' 역대급 무대 예고

2024-10-09 15:17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프티피프티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2집 'LOVE TUNE'으로 돌아온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출연한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활동 기간 피프티피프티의 첫 예능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주간아이돌'의 다양한 코너에 참여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피프티피프티는 말작가의 춤을 보고 맞히는 'Catch UP! 말작가' 코너에서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말작가의 난해한 동작에 정답을 맞히기 위해 각종 오답들이 속출하고, 정답 공개 후 진행되는 퍼포먼스 시간에는 스티커를 받기 위해 모든 멤버들이 댄스에 열을 올린다.

결국, MC 붐과 장준은 퍼포먼스 일인자를 가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까지 취하게 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1등을 차지한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MBC M '주간아이돌'



다음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 '과몰입 노래방'에서 피프티피프티는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에 임한다. 먼저, 과몰입 미션으로는 최근 야구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아웃송 댄스'가 나와 흥을 돋운다.

게다가, 두 팀은 Wanna One의 '에너제틱'부터 BLACKPINK의 'Kill This Love', (여자)아이들의 'LATATA'와 방탄소년단의 'I NEED U'까지 여러 K-POP 대표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빙의 대결을 펼친다.

음색 요정으로 소문이 자자한 피프티피프티는 청량하고 매력적인 보컬에 남다른 텐션의 댄스와 파워풀한 속사포 랩까지 더해진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몰입 노래방'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은 팀은 오늘(9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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