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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데뷔' 올리비아 마쉬 "연습하다 촬영"…커버곡부터 핫하다

2024-10-13 15:2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첫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정오 올리비아 마쉬는 공식 SNS를 통해 밴스 조이의 'Riptide' 보컬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영상에는 우쿨렐레 반주 아래 'Riptide'를 부르는 올리비아 마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올리비아 마쉬는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내추럴한 분위기 속 잔잔한 포크 감성을 느끼게 했다.


사진=엠플리파이(MPLIFY)



올리비아 마쉬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밴스 조이의 곡입니다. 연습하다가 촬영해봤어요. 이 노래는 부를 때마다 너무 즐거워서 여러분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겨 데뷔를 기다리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 올리비아 마쉬가 깜짝 공개한 커버인 만큼, 오는 16일 음악 페스티벌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의 스포일러로 추측되면서, 무대를 향한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사진=엠플리파이(MPLIFY)



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인트로 영상을 오픈하며 데뷔 싱글 '42' 발매를 확정 지은 바 있다. 곧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행보를 밟을 올리비아 마쉬는 16일 데뷔 싱글 '42'를 공개하며,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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