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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측 "화려한 마스터 군단, 예사롭지 않은 심사 기대해달라"

2024-10-15 10: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더 딴따라' 마스터 군단 4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측은 15일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KBS 제공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다.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더 딴따라’ 캐릭터 포스터 속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는 마치 딴따라 오디션 참가자를 바라보듯이 날카로운 매의 눈빛으로 주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각자 개성 넘치는 마스터 군단이 파워풀하고, 부드럽고, 우아하고, 직선적인 심사평으로 아주 특별한 오디션을 만들게 될 것이다”며 “우회전 없는 직진, 지적질에 도가 튼 마스터 군단과 한 번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낼 특별한 오디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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