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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앞두고 주원, 조심스레 엔딩 언지…"반전 아닌 반전 있어"

2015-10-01 07:1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오늘(1일) 마지막회를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한여진(김태희 분)의 핏빛 복수극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있는 가운데 주원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에서 '한밤' 측은 주원을 인터뷰했다.

주원은 한신에 돌아갈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진이가 아파서 걱정이 많은데 제가 잠깐 돌아갔다 다시 데리고 와야겠다는 기분이 들고"라고 말했다.

마지막회 결말에 대해서는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반전 아닌 반전 같은 게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마지막회 완전 궁금해" "용팔이 마지막회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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