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또 다시 시청률과 화제성 잡을까? '놀라운 실력과 노력'

2015-10-01 08:5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배우 박해진이 특유의 매력과 함께 치즈인더트랩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는 앞서 KBS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SBS ‘닥터 이방인의 한재준, OCN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까지 색다른 캐릭터로 다양한 매력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박해진은 출연했던 모든 작품에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며 시청률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많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박해진이 출연한 내 딸 서영이는 마지막회에서 47.6%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OCN ‘나쁜 녀석들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OCN 역사상 최고 시청률 4.1%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28.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방송 당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의 뒤흔드는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그동안 박해진은 놀라운 활약의 중심에 서있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는 tvN ‘치즈인더트랩유정역에 최적합이라는 평을 받아왔던 상황. 이에 그는 촬영 몇 개월 전부터 이미 원작 웹툰을 수차례 분석하고 드라마 대본을 꼼꼼히 살피는 작업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이 최근 첫촬영에 돌입한 치즈인더트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외부제공)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