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서원힐스에서 2년 연속 개최되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서원힐스에서 2년 연속 개최되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사진=대보그룹
이번 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를 비롯해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양희영, 해나 그린(호주), 유해란, 셀린 부티에(프랑스), 김효주, 최혜진, 신지은, 안나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78명이 컷탈락 없이 나흘간 우승자를 가린다.
신지애, 이정은, 지은희, 성유진, 대니엘 강(미국), 아마추어 양효진, 오수민 등도 초청 선수로 샷대결을 펼친다.
전세계 170여개국에 중계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대보그룹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이해가 용이하도록 만화체의 회사 소개 내용도 반영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에게 경품 추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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