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가능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뉴티레이더M'을 오픈했다고 18일 전했다.
유안타증권이 국내 및 해외 주식·선물옵션, 금융상품 매매와 자산관리까지 가능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뉴티레이더M'을 오픈했다고 18일 전했다./사진=유안타증권
'뉴티레이더M'은 개인 맞춤 설정 기능 강화, UI·UX 개선을 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주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원하는 메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 별도의 앱로만 가능했던 해외선물옵션 거래도 통합했다. 기술적 분석을 위해 설정 지표 수를 기존 57개에서 164개로 늘렸고, 분할 차트 기능을 통해 한 화면에서 여러 개의 차트를 볼 수 있도록 해 편리하게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졌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개인 맞춤 기능을 강화한 올인원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조만간 챗GPT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의 주식투자 설루션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투자 수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