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나태주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더 킥'(감독 프라챠 핀카엡)의 언론시사회에서 "성룡이 롤모델이다"라고 밝혔다.
나태주는 "태양 역을 맡아 한국의 액션인 태권도 무술 배우로 탄생했다"며 "성룡이 롤 모델인 것은 재밌고 쉽게 사람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액션배우이라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팬'의 조 라이트 감독과 휴 잭맨이 한국 배우 나태주에 대해 "성장 가능성이 어마어마한 배우"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