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은나래, 밀착의상 입고 풍만가슴 과시!

[미디어펜 정재영기자]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마니아들의 최고 축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일(한국 시각) 개막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조은나래 리포터가 [롤(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하 롤드컵)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컬버 스튜디오 특설 무대에서 전 세계 각 지역별 [리그오브레전드]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롤드컵3]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당시 [롤 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가 롤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조은나래는 블랙진과 몸메 달라붙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초브라] 조한규 글로벌 해설의원과 호흡을 맞춘 조은나래는 [페이커] 이상혁 프로게이머와 인터뷰를 통해 탁월한 진행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오늘부터 팬할래”, “조은나래 등장에 남심 두근두근~” “민소매 티셔츠가 저렇게 섹시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