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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거룡-이동준-김보성, 레드카펫 위 3男 ‘카리스마 포즈’

2015-10-01 20:4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과 이동준 수석 부이사장, 김보성 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일 저녁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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