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화제가 된 제주 중문별장 카페의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 체험 티켓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등 ‘SPECIAL 제주 여행 리스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레저·투어 최대 30% 할인 쿠폰, 캠핑카 최대 20% 할인 쿠폰, 4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단독 특가에 이색 제주 투어·티켓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제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투어·티켓 상품을 다수 선보인다.
커피를 새롭게 발견하고 해석하는 커피 맡김차림, 일명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 체험부터 제주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차와 제주산 제철 작물로 만든 티푸드를 페어링 할 수 있는 ‘티클래스 체험’, 전통주 소믈리에와 술을 빚고 전통주를 시음하는 ‘술레길 투어’까지 다양한 미식 체험을 마련했다.
또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의 트레일코스를 달린 후 히든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사계절 온수 인피니티풀까지 즐길 수 있는 ‘고런트립’과 제주 로컬 창작자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샵 ‘소길별하 입장권’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제주에서의 특별한 숙박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제주 한라산 600고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글램핑 호텔 ‘제주 스타빌’ 숙박 상품, ‘제주 포터캠핑카 대여’ 상품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인터파크 투어가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했으며,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의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다.
윤민욱 인터파크트리플 TNA 사업 팀장은 “이번 ‘SPECIAL 제주 여행 리스트’ 기획전은 제주지역의 이색 테마 투어 ·티켓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이색 체험을 통해 색다른 제주 여행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