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윈터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에스파 윈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 시 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매혹적인 블랙 룩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는 인형 같은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워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