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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강나언, 웹드라마 찍고 연인으로…입대 앞두고 고무신 커플 탄생

2024-10-26 08: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업텐션 출신 배우 김우석(27)과 강나언(23)이 열애 중이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5일 "김우석 씨가 강나언 씨와 작품 촬영 종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강나은 소속사 엔터세븐 역시 "두 배우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을 계기로 알게 돼 작품이 끝난 이후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배우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엔터세븐



김우석과 강나언은 오는 11월 10일 공개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인연을 맺었다.

1996년생인 김우석은 2015년 업텐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오는 11월 4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2001년생인 강나언은 2022년 tvN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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