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프런티어상을 인증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5일 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로피를 들고 한데 모여 인증샷을 찍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진스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프런티어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뉴진스는 "특별한 상을 특별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특별한 상을 받은 만큼 특별한 노래로 많은 사람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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