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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도 청년 일자리 만들기, 국민은행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2015-10-02 10:10 | 김재현 기자 | s891158@nate.com

‘리듬체조의 요정’손연재 선수도 청년들에게 희망의 하트 선사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일 손연재 선수가 강남에 위치한 학동사거리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 1일, 손연재 선수는 강남에 위치한 KB국민은행 학동사거리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을 가입했다./국민은행
이날 손연재 선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 싶었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은 구직을 원하나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국민이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다.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의 15%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25%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이 부여되며 기부금의 집행내역은 공익신탁 홈페이지(www.trust.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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